[세상만사] 미국 총기 산업계의 새로운 고객 '흑인 여성' / YTN

2021-09-10 3

-생애 첫 사격에 도전한 60대 여성

-발레리 루퍼트 / 총기 교육 수강생 (67세)

"조금 떨렸는데 몇 번 쏘고 나니까 즐거웠어요. 재미있네요"

-2021. 8. 21 미국 디트로이트시 총기 옹호 단체의 총기 사용 강좌

-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수강생 급증

"이것이 내가 손자들과 아내, 어머니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"

-2020 대선 국회의사당 점거 사건 등 첨예한 정치적 갈등도 총기에 관심 높여

-릭 엑터 / 총기 강좌 개설자

"10년 전 이 강좌를 처음으로 열었을 때 50명이 참가했는데 지난해는 이 프로그램에 1,940명이 참가했습니다."

-수강생의 상당수는 흑인 여성

-발레리 루퍼트 / 총기 교육 수강생 (67세)

"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범죄에 대해 매일 읽었습니다. 필요할 때 나와 가족을 보호하고 싶습니다"

-미국 국립 사격 스포츠 재단 "지난해 미국인 850만 명 첫 총기 구매"

-미국 총기 산업 무역협회 "흑인의 총 구매 지난 6개월간 58% 증가"

-라베떼 아담스 / 총기 교육 수강생

"여성에 대한 범죄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. 여성이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죠"

-불신과 불안감 확산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미국의 총기 산업

-릭 엑터 / 총기 강좌 개설자

"여성들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서 자기방어에 더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우리 일이 크게 성장했습니다"

-구성 방병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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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black_women_buying_guns_for_self-defense
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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